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으로 ‘미필적 고의’라는 법률 용어가 주목받고 있어요. 건설 현장 안전사고에 대한 강경 발언이 사회적 관심을 환기시켰는데요. 미필적 고의의 정의, 사례, 처벌까지 꼼꼼하게 알아볼까요?
미필적 고의란?

미필적 고의는 범죄 결과를 예상하고,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면서도, 결과 발생을 용인하는 심리 상태를 말해요. ‘죽을 수도 있겠다’ 생각하면서 칼로 찌르는 행위가 예시가 될 수 있죠. 결과 발생 가능성을 알면서도 ‘어떻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경우랍니다.
핵심은 ‘가능성 인지’와 ‘용인’
단순히 ‘사고 날 수도 있겠다’와는 달라요. 미필적 고의는 결과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는 것이 핵심이죠. 음주 운전자가 사고 가능성을 알면서도 운전하는 경우가 해당될 수 있어요.
법원의 판단 기준
법원은 “난 정말 몰랐다”는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지 않아요. 비정상적인 고액 보수, 불명확한 업무 내용 등도 중요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있죠. 단순 부주의가 아닌 고의범으로 처벌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해요.
다른 고의 형태와 비교

미필적 고의는 확정적 고의, 과실과 구분해야 해요. 확정적 고의는 100% 범죄 결과를 확신하는 반면, 미필적 고의는 ‘발생할 수도 있음’을 알면서 멈추지 않는 것이죠. 과실은 주의 의무를 다하지 못해 결과를 발생시킨 경우를 말합니다.
확정적 고의 vs 미필적 고의
확정적 고의는 결과를 ‘의도’하는 것이고, 미필적 고의는 결과를 ‘용인’하는 것이에요. 공사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감독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 ‘몰라서 감독하지 않은’ 것은 과실에 해당하죠.
대법원의 판단 기준
대법원은 행위 당시 정황, 언행, 이후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요. 가능성을 알았는지 뿐 아니라, 결과를 감수했는지, 과신했는지 꼼꼼히 살핀답니다.
인정되는 사례 및 판단 기준

음주운전 사고, 방화, 감금 후 방치 등 다양한 사례에서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어요. 명백한 위험을 인식하면서도 행위를 멈추지 않는 경우가 많죠. 고속도로 과속 운전, 흉기 소지 후 휘두르는 행위 등이 해당될 수 있습니다.
운전 중 보행자 발견 시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지나는 행인을 보고도 멈추지 않았다면, 미필적 고의가 성립할 수 있어요. 행인을 칠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결과를 용인한 것이죠.
법원의 판단 기준
법원은 행위자가 결과 발생 가능성을 알고 있었는지, 행동을 멈추지 않았는지, 이익 추구 동기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요.
법적 의미 및 처벌 수위

미필적 고의는 형법상 범죄 성립 요건이 되며, 인정되면 해당 범죄로 처벌이 가능해요.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는 일반 살인죄와 동일하게 처벌될 수 있죠.
‘위험 감수’의 의미
미필적 고의는 ‘위험을 알면서도 행위를 감수한 경우’를 의미해요. ‘알면서도 행위를 계속한 경우’는 고의, ‘몰라서 주의 없이 사고를 낸 경우’는 과실에 해당하죠.
처벌 수위
미필적 고의는 인식 있는 과실보다 무거운 처벌을 받아요. 비정상적인 고액 보수, 불명확한 업무 내용 등이 인정 정황이 될 수 있죠.
인식 있는 과실과의 차이점

미필적 고의와 인식 있는 과실은 결과 발생 가능성을 알고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법적으로는 차이가 있어요. 미필적 고의는 ‘일어나도 상관없다’는 태도, 인식 있는 과실은 ‘안 일어날 거야’라는 낙관적인 태도죠.
안전 불감증의 예시
공사 현장에서 안전모 착용 감독을 ‘알면서도 방치’하는 것은 미필적 고의, ‘몰라서 감독하지 않은’ 것은 과실에 해당해요. 눈길에서 미끄러질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과속하는 것은 인식 있는 과실이죠.
대법원의 판단 기준
대법원은 행위 당시 정황, 언행, 이후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고의범과 과실범을 판단해요.
실제 사례로 이해하기

고속도로 과속 운전, 흉기 소지 후 휘두르는 행위 등이 미필적 고의의 예시가 될 수 있어요. 보이스피싱 범죄 관련 대학생 사건도 참고할 만하죠.
보이스피싱 사례
20세 대학생 A씨는 고액 알바를 의심 없이 진행했는데, 법원은 A씨의 사회 경험 부족 등을 고려하여 불기소 결정을 내렸어요. 비정상적인 고액 보수는 위법 가능성을 인지했음에도 간과한 정황으로 해석될 수 있죠.
음주운전 사고
음주운전 사고는 대표적인 미필적 고의 사례예요. 사고 위험을 인지하고도 운전을 감행하는 행위는 결과를 용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답니다.
최근 이슈: 대통령 발언

이재명 대통령은 포스코이앤씨 건설현장 안전사고를 언급하며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으로 규정하고 강력한 제재를 예고했어요.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종을 울린 것이죠.
대통령의 경고
대통령은 반복적인 안전사고를 일으키는 기업에 대해 주가 폭락을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기업의 책임성을 강조했어요.
‘미필적 고의’의 의미
‘미필적 고의’는 나쁜 결과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행동하는 것을 의미하며, ‘그렇게 되어도 상관없다’는 용인하는 태도가 있을 때 성립됩니다.
결론

미필적 고의는 ‘몰랐다’는 주장으로는 벗어나기 어려울 수 있으며, 고의범으로 인정될 경우 무거운 처벌을 받을 수 있어요. 안전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조되는 만큼, 정확한 이해와 주의가 필요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미필적 고의란 무엇인가요?
미필적 고의는 범죄 결과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고, 그 결과 발생을 용인하는 심리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결과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든 될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행동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미필적 고의와 확정적 고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확정적 고의는 범죄 결과를 100% 확신하고 발생을 의도하는 반면, 미필적 고의는 결과 발생 가능성을 인지하면서도 행위를 멈추지 않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미필적 고의는 어떤 사례에서 인정되나요?
음주운전 사고, 옆집 방화, 감금된 사람 방치 등 명백한 위험을 인식하면서도 행위를 멈추지 않는 경우에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미필적 고의가 인정될 경우 처벌 수위는 어떻게 되나요?
미필적 고의로 인정될 경우, 인식 있는 과실로 판단되는 경우보다 더욱 무거운 처벌이 내려집니다.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는 일반 살인죄와 동일하게 처벌될 수 있습니다.
미필적 고의를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법원은 미필적 고의를 판단할 때 행위자가 결과 발생 가능성을 알고 있었는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멈추지 않았는지, 이익을 추구하거나 책임을 회피하려는 동기가 있었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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